<뉴스기사>위더스토탈에어포트서비스, 일본 료코소켄과 2024년도 채용 협력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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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5회 작성일 23-12-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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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코소켄에서는 현재 공항지상직, 라운지스태프 등을 채용 중이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위더스토탈에어포트서비스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토라노몬에 위치한 료코소켄(旅行綜研、Travel Marketing & Assistance Inc.) 본사를 방문하여 내년도 채용에 관하여 양사의 의견을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들의 니즈를 공유하고, 내년 채용 계획 및 향후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내년에는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여 채용 규모를 확대할 것을 협의하였다.
이번 미팅에는 위더스토탈에어포트서비스 해외취업사업부 김인재팀장과 료코소켄 취업담당 임원 세라 히로시, 채용등록과 과장 이와모토 요시히로, 채용담당 오바라 치카가 참석했다.
료코소켄 취업담당 임원 세라 히로시는 “일본 공항 운영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 향후 한국인 그룹면접을 계획하는 등 대규모 채용을 예정하고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 한국인 직원들의 성실함과 우수한 근무태도가 모범이 되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전했다.
료코소켄은 나리타공항, 칸사이공항, 추부공항을 비롯한 일본 주요 거점 공항에 스태프를 소개, 육성하는 회사이며 이외에도 여행가이드, 통역, 픽업서비스 등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채용관련하여서는 위더스토탈에어포트서비스 홈페이지에 자세히 게재가 되어있다.
위더스토탈에어포트서비스 전보영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이 완전 해소되어 일본 공항 및 호텔, 리조트 근무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이 점점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금년보다 질적, 양적 채용규모를 확대하여 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